내년 9월부터 40여명 선발해 운영
고분자공학과와 화학공학과 신설

LG하우시스는 부산대학교와 함께 ‘산합협력 계약학과’를 개설해 제품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LG하우시스-부산대학교 산합협력 계약학과 운영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LG하우시스 울산 주재임원 신동원 상무와 부산대학교 김기섭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2013년 9월부터 개설되는 이번 산합협력 계약학과는 LG하우시스의 테크센터 및 생산/기술 분야 엔지니어들을 중심으로 박사·석사·학사과정에서 총 40여 명이 선발해 운영한다.
신설되는 학과는 고분자공학과와 화학공학과며 박사과정은 부산대에서 별도로 진행된다. 석사·학사과정은 LG하우시스 울산공장 내에 위치한 인재개발센터에서 부산대의 실험장비 등 인프라를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LG하우시스는 산합협력 계약학과의 석·박사과정을 졸업한 임직원의 경우 전문 기술인재로 적극 육성하고 학부과정 졸업자의 경우에는 현장 리더로서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LG하우시스는 “다양한 인재육성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업무역량 향상과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전문성을 확보한 시장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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