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세를 보였던 세종시의 청약이 다시 불붙었다.

모아종합건설은 ‘세종 모아미래도’의 1,2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순위 최고 16.43대 1, 4개 블록 1순위 평균 3.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 타입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L8블록 84㎡B타입의 경우 총 135가구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23가구 공급에 378명이 몰리며 16.4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L8블록 99㎡B타입의 경우 대형임에도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소형 열풍 속에서도 다양한 니즈의 실수요자들이 몰려 청약성공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손용래 분양소장은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시 1-4생활권은 중앙행정타운과 가깝게 위치해 세종시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곳"이라며 "4.5베이 설계특화 등 경쟁력을 차별화 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따.

‘세종 모아미래도’는 지하 1층~지상 18층, 15개동 규모로 총 723가구다. 세종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617가구)·99㎡(106가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4개 블록 3.3㎡당 평균분양가가 800만원이며, 최저 730만~최고 816만원 사이로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계약은 12월 3~5일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인근(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00-1번지 일원)이다.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1644-1888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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