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F21∙22∙23-1블록에 공급하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최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4일 송도 더샵 마스터뷰의 1ㆍ2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1861가구 중 특별공급 32가구를 제외한 1829가구 모집에 총 1721명이 접수해 평균 0.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196㎡의 경우 총 5가구 모집에 55명이 몰려 11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72.59㎡(구 29평형)는 1.30대 1, 84.98㎡(구 34평형A)는 1.31대 1, 84.94㎡(구 34평형B)는 4.02대 1, 84.92㎡(구 34평형C)는 0.38대 1을 나타냈다. 125.51㎡(구 47평형)는 0.89대 1, 147.99㎡(구 55평형B)는 0.65대 1, 148.72㎡(구 55평형A)는 0.68대 1, 196.04㎡는 11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어려운 분양환경 속에서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건 최근 송도에 GCF 사무국 유치와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가시화되고 있는데다, 실수요자를 적극 공략한 상품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용진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최근 수도권 분양 시장이 좋지만은 않지만, 송도는 GCF 사무국 유치 이후 분위기가 가파르게 회복해왔다”며 “이러한 분위기에서 첫 분양한 아파트인 더샵 마스터뷰는 중소형 위주의 구성과 골프장•바다 조망이라는 특장점이 실수요자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F21∙22∙23-1블록에 1,861가구, 지하2층, 지상 25~34층 총 17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2~196㎡의 8개 타입으로 나뉜다. 15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당첨자발표는 22일이다. 계약기간은 27일 ~ 29일이다. (032)816-5555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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