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내년 상반기에 10호기 신규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키로 계획함에 따라 캐빈승무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에어부산 채용사이트(recruit.airbusan.com)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실무진면접-팀장면접-체력 및 인적성검사-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될 이번 채용을 통해 20여명의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미 시작된 공채접수에는 1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상태다. 최근 있었던 캐빈승무원 채용에서 200대 1이 넘는 경쟁을 보인 것을 감안할 때, 원서접수기간 막바지에 지원자가 몰려 최종 약 6000명 정도가 지원할 것으로 에어부산은 예상했다.
회사측은 이번 채용과 관련해 “캐빈승무원의 경우 기내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질 수 있는 건강한 체력과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1순위로 요구된다"며 "현재 지속적으로 국제선 노선을 늘려가고 있는 만큼 외국어 실력까지 갖춘 지원자라면 금상첨화” 라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설립 4년 만에 600여 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 올 상반기에 지식경제부 및 지자체 공동주관의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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