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자동차 회사 고무부품 1차 벤더인 동명통산㈜이 18일 창립 40여년 만에 회사명을 ㈜디엠씨(DMC Inc.)로 변경했다.

동명통산은 1973년에 설립된 이후 현대∙기아차 및 한국GM 등 국내 주요 자동차회사의 고무부품 1차벤더로서 성장했다. 지난 6월 국내 통신장비 1위기업 다산네트웍스(6,600100 +1.54%)의 계열사로 합류했다.
디엠씨는 영어로 다산(Dasan)과 동명(Dongmeong)의 D와 자동차(Motors)의 M, 회사(Company)의 C를 조합했다. 다산 계열사와의 통합과 자동차 부품 회사로서의 정체성 및 해외사업 강화 계획을 고려해 만들었다. 디엠씨의 국내 및 해외 영업부와 마케팅, 관리 인력도 다산네트웍스의 판교 사옥으로 최근 입주를 마쳤다.

유춘열 대표이사는 “사명 변경과 본점 이전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자동차회사를 대상으로 한 부품 공급자로 한 단계 도약할 계획”이라며 “과거 상호를 연상시키면서도 다산 계열사로서 통합된 느낌과 해외사업에 적합한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