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34,500250 +0.73%)이 군용 항공기 개발, 정비 및 개조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세계적인 항공우주기업인 보잉과 방산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최근 서울 서소문 사옥에서 보잉과 방산분야에서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회전익 및 고정익 항공기, 무인항공기, 그리고 군용항공기 정비 및 지원에 대한 양사간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 방산 기업인 보잉과의 협력 관계 강화를 통해 아시아 최대 항공우주종합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최준철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마크 크로넨버그 보잉 방산부문 사업개발담당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주요 임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상호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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