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37,150250 +0.68%)은 아프리카 대륙 동부 인도양 연안에 위치한 탄자니아의 산업 중심지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서‘킬리만자로(Kilimanjaro) - 아루샤(Arusha) 132kV 송변전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탄자니아의 원활한 전력수급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이번 공사는 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지원을 받아 탄자니아 전력청(TANESCO)이 발주한 1400만 달러(한화 157억원) 규모의 132kV송변전 공사이다.
탄자니아 북부 지역인 킬리만자로(Kilimanjaro)로부터 아루샤(Arusha)까지 총 연장 70km 송전선로와 키웅기(Kyungi)변전소 1개소 등을 EPC(설계구매시공)방식으로 진행한다. 총 1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14년 3월에 준공 예정이다.


이 공사는 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은 현재까지 탄자니아에서 이번 사업을 포함해 총 8개 사업에 2억800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