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신예 강하늘이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100대1의 경쟁율을 뚫고 파격 발탁됐다.

8월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연출 전기상)에서 노력형 높이뛰기 선수 민현재 역으로 등장한다. 민호와 모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불꽃 경쟁을 펼칠 예정.

극중 민현재는 배경 좋은 태준(민호)과는 달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높이뛰기 선수다. 천재적인 태준과 언제나 비교를 당한 콤플렉스가 있어 태준을 향한 독설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강한 열등감에 사로잡혀있는 탓에 남모르게 태준을 시기하고 있지만 알고 보면 건전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는 인물. 욕심 많고 승부욕이 뛰어나 태준에게 늘 앞서기를 바라는 현재가 과연 태준과 어떤 스토리를 펼쳐 나가게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강하늘은 이번 역할을 위해 한국체육대학교 높이뛰기 국가대표코치에게 하루 2시간씩 특별훈련을 받고 있다. 실제 강하늘도 극에서처럼 운동을 좋아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완벽하게 해내려는 노력파라고.

그만큼 강하늘은 공식훈련 이외에 추가적으로 4시간동안 개인훈련을 하면서 실제 높이뛰기 국가대표선수들 만큼의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강하늘 소속사 관계자는 "강하늘이 드라마 오디션을 많이 봤었는데 항상 최종에서 떨어지는 징크스가 있어 이번에도 많은 걱정을 했었다"며 "정말 운 좋게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합류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강하늘의 가장 큰 강점은 신인 같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가졌다는 점"이라며 "민현재라는 캐릭터가 민호의 라이벌이다보니 민호와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배우를 캐스팅하려고 했는데 강하늘은 민현재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강하늘의 캐스팅을 끝으로 여름을 강타할 완벽한 '아그대 라인업'을 완료했다. 이영은은 지니체고의 유일한 홍일점 여자 국어선생님 이소정 역을 맡았다.

서준영은 남자답고 씩씩한 의리파 마초처럼 보이지만 막상 여자와 함께 있으면 얼굴이 빨개지는 '육상부 주장 겸 2기숙사장' 하승리를 연기한다.

한편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관록의 배우 이한위는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지지하고,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닌 학생주임 황계봉 역으로 열연한다. 안혜경은 태준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애쓰는 기자 양서윤 역에 캐스팅됐다. (사진제공: 샘캠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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