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가 본격 시행된다고 국토해양부가 23일 밝혔다.

국토부는 4대강 자전거길이 전날 공식 개통함에 지난달 20일부터 시범 실시했던 인증제를 행정안전부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면서 지난 한달간 안내표지를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4대강 자전거길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시범 운영기간 동안에는 3천330여명이 인증제에 참여했다.
대한사이클연맹 구자열 회장 등 사전 점검자 12명을 포함해 32명이 4대강 종주를 완료했고, 84명은 인천에서 부산까지 633km의 국토종주 노선을 완주했다.

국토부와 행안부는 30개인 인증센터를 40개로 확충하고 폐공중전화 부스를 재활용한 무인 인증센터도 설치했다.

인증방법, 인증센터 위치 등 자세한 내용은 4대강 이용도우미 포탈(www.riverguide.go.kr)이나 4대강 콜센터(1577-435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석 기자 k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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