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채용 시험에서 면접평가의 비중이 서류전형보다 훨씬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268개사를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비중을 조사한 결과 평균 '면접 67%, 서류 33%'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면접 70%, 서류 30%'라는 응답이 28.4%로 가장 많았으며, 서류전형의 비중이 더 높다고 밝힌 업체는 4.9%에 그쳤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복수응답)으로는 '성실성'(53%), '적극성'(51.1%), '직무에 대한 관심'(40.3%), '직무 능력'(39.6%) 등의 답변이 나왔다.

면접평가 방식으로는 '2단계 면접'을 진행한다는 업체가 61.2%로 절반을 넘겼으며 '1단계'(26.5%), '3단계'(11.6%), '4단계 이상'(0.8%) 등의 순이었다.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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