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심상준 교수팀, 자석으로 암진단 기술 개발

입력 2012-01-26 17:04 수정 2012-01-27 04:30
자성 입자(자기적 성질을 띠는 물질)와 영구자석을 이용해 전립선암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이 개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심상준 교수팀이 이 같은 성과를 내 독일 나노분야 학술지 ‘스몰’ 2월호에 표지논문으로 실었다고 26일 발표했다. 보통 바이오센서는 항원-항체 반응을 통한 형광신호를 측정해 질병을 진단한다. 연구팀은 항체와 자성입자를 결합해 기존 항원-항체 반응 외에 자성입자의 무게로 신호를 증폭할 수 있는 특수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

투표김영란법 시행 1주년, 어떻게 생각하세요?

  • 부패방지를 위한 획기적 계기로 현행 유지해야 124명 66%
  • 민생경제 활성화 위해 현실에 맞게 금액 수정해야 65명 34%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