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MBC ‘쇼! 음악중심’의 두 MC 지연, 수지가 하차의 아쉬움에 눈물을 보였다.

10월7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솔로로 돌아온 사이먼디와 신예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의 멋진 컴백 스테이지가 펼쳐졌다.

하지만 지연과 수지는 방송 말미에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티파니에게 마이크를 넘기며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음악중심’을 떠난다는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

이에 유리는 “오랫동안 지켜봐준 팬들에게 한 마디 해 달라”고 부탁했고 티파니 역시 감춰둔 휴지 한 조각을 꺼내 “여기 티슈도 준비해 왔다”며 거들었다.

시무룩하던 지연은 마이크를 넘겨받자마자 금세 울음을 터뜨렸고 “그동안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무렇지 않게 상황을 지켜보던 수지 역시 갑작스러운 상황에 목이 메는지 눈시울을 붉게 적시며 “저 역시 같은 마음이에요. 정들었던 이 자리를 떠나려니까 너무 서운한데 앞으로 응원하면서 이 무대 지켜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당황할 법도 했지만 ‘음악중심’의 MC 경력이 있던 티파니와 유리는 두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며 자연스럽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브아걸, 김규종, 인피니트, 유키스, 김장훈, B1A4, 하하, 다비치, 간미연, 메이비, 보이프렌드, 사이먼디(feat. 리듬파워), 쥬얼리S, 살찐 고양이, 알리, 쇼콜라, 피기돌스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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