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1회 회사로 전문의가 방문해 상담과 처방
직원들 건강 증진이 업무능률 향상으로 이어져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최근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7월부터 나사렛 국제병원의 최재성 통합기능내과원장을 초빙해 매주 화요일 건강질환 상담과 간단한 처방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직원들의 건강은 활기찬 조직 분위기를 형성하고 업무능률도 향상시키는 기본 요인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각 회사마다 사무환경 개선과 더불어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덧붙였다.

포스코건설은 매달 의학전문강사를 초청해 건강강좌도 운영하고 있다. 10월에는 차지현 신경정신과 원장이 '스트레스와 바람직한 대처방식'이란 주제로 직장인들이 노출되기 쉬운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한편 지난 3월부터는 인천 송도사옥에 지상 1층부터 36층까지 900여개의 계단마다 칼로리 소모량을 표시해 임직원들이 직접 운동량을 측정하고 운동 목표치를 관리할 수 있도록 '계단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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