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 롯데캐슬 블루, 초기 계약률 약 73% 기록
브랜드, 대단지, 합리적 분양가로 수요자에게 인기

롯데건설이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분양한 '다대 롯데캐슬 블루'가 70%가 넘는 초기 계약률을 보이며 성공적인 분양성적을 보였다.

이로써 올해 롯데건설이 부산지역에 공급한 화명동 롯데캐슬 카이저, 정관 롯데캐슬 2차에 이어 다대 롯데캐슬 블루까지 총 3개 단지가 인기리에 분양을 마무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부산 다대 롯데캐슬 블루의 청약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계약을 실시한 결과, 초기 계약률이 약 73%를 나타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 부산 지역 분양 담당자 권소혁 소장은 "부산지역은 최근 공급이 늘어나면서 초기 계약률이 60% 이상이면 분양성공으로 평가한다"며 "브랜드 파워, 대단지 프리미엄, 합리적 분양가 이 세박자가 들어 맞아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 롯데건설이 올해 부산지역에서 공급한 단지 3곳을 살펴보면 모두 대단지에 주변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됐다.

화명 롯데캐슬은 총 5,239가구, 다대 롯데캐슬은 1,326가구, 정관 롯데캐슬은 911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로 아파트 단지마다 대부분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커뮤니티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또 주변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해 노후된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고 싶어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 덕분에 화명동 롯데캐슬 카이저는 84㎡A형이 최고 103.18대 1을 기록하는 등 평균 11.38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으며, 정관 롯데캐슬도 평균 11대 1, 다대 롯데캐슬 블루도 평균 1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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