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면적 구성, 저렴한 분양가 등 인기요인
미계약 물량은 9월26일 예비당첨자 추첨 진행

한라건설이 전라북도 전주시 송천동에 분양한 아파트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가 정당 계약기간 동안 계약률 94.9%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라건설에 따르면 지난 9월 15~16일, 19일까지 사흘간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의 계약을 진행한 결과 총 966가구 중 917가구가 계약해 약 94.9%의 계약률을 보였다. 앞서 이 단지는 분양 당시 평균경쟁률 10.95대 1, 최고경쟁률 16.41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한라건설은 이처럼 높은 계약률을 기록한 배경으로 전주지역에 3년여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중소형 면적 구성,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 한라건설의 대형 브랜드라는 점 등을 꼽았다. 분양 관계자는 "정당 계약기간 3일 동안 예상보다 더 많은 계약이 완료돼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일부 부적격자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수요자가 계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지하 1층, 지상 11~14층 15개 동에 총 966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정당 계약기간 완료에 따라 미계약 물량은 오는 9월26일 예비당첨자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1566-2250>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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