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최초로 DJSI 월드지수에 포함된지 1년만에 세계 1위로 꼽혀
역대 최대 재무실적, 안정적이고 투명한 기업경영 등 높은 평가 받아

현대건설이 2011년 DJSI 월드에서 수퍼섹터(Construction & Material) 리더 기업에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2009년 DJSI 코리아 지수 편입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DJSI 월드, 아시아에 동시 편입된 이후, 올해에는 DJSI 월드지수에서 수퍼섹터(Construction & Material) 리더 기업으로 꼽혔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해외수주 확대 등을 통해 역대 최대 재무실적을 보이고 있는 경제적인 성과에다 안정적이고 투명한 기업경영과 친환경 사업 운영, 협력사 상생 및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등 기업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내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DJSI 월드 수퍼섹터 리더기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건설사 최초로 DJSI 월드에 포함된 지 1년 만에 글로벌 건설사를 제치고 세계 1위 건설사로 평가된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과 견주었을 때, 매수 우수한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DJSI 월드지수에 선정된 건설사는 전세계적으로 6개사이며 국내에서는 현대건설과 GS건설 2개 회사가 선정됐다.

DJSI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로 기업의 경제, 환경, 사회적 성과분석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진단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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