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14실 모집에 8963명 몰려 평균11.01대1 기록
31일 당첨자 발표, 9월2일까지 사흘간 계약 진행

서울 은평뉴타운 준주거용지 7블록에 지어지는 오피스텔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의 청약 접수결과 평균 11.0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산업개발과 계열사인 아이앤콘스에 따르면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오피스텔 814실 분양에 이틀 동안 8963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1.01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면적이 가장 작은 3군(전용면적 20㎡)은 36실 모집에 3706명이 접수해 103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이앤콘스 홍기범 소장은 "은평뉴타운 내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인데다 현대산업개발이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높은 관심을 끌었다"며 "최근 오피스텔도 주택처럼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게 돼 청약인파가 대거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는 지하 4층~지상 27층 규모로 총 814실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20~54㎡로 10평 이하의 초소형이 전체의 96%를 차지하고 있다.

분양가(부가세 포함)는 3.3㎡당 900만원대 초반으로 총 분양가는 1억3000만~3억6000만원선이다. 계약금은 정액제이며 중도금 60% 중 50%에 대한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줄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곧바로 계약에 들어가 내달 2일까지 사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3년 11월 예정이다.<분양문의 : 02-383-7600>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