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배우 엄기준이 면허 취소 판정을 받았다.

7월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신호 대기 중인 택시 뒷부분을 들이받는 접촉사고를 낸 배우 엄기준이 면허 취소 판정을 받았다.

앞서 엄기준은 사고 당시 측정결과 음주운전으로 드러났지만 정확한 측정을 요구, 인근 병원에서 다시 채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시 엄기준의 소속사 측은 "전날 밤 술을 마시고 집에서 휴식을 취한 후 운전을 해 음주운전이라는 생각을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엄기준 측은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도로교통법상 혈중 알코올농도가 0.1%이상일 때 면허가 취소되므로 당시 엄기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최소 0.1%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속사 측은 "공식 사과글에서 밝혔듯 본인 실수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연기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엄기준은 현재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에서 냉철한 암센터 의사 채은석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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