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진 군함조가 강릉에서 포착돼 화제다.

열대해양성 조류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유명한 군함조가 24일부터 강릉 경포호수 일대에서 관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제주, 2007년 춘천에서만 관찰됐을 정도로 보기 드문 새 군함조는 제5호 태풍 '메아리'의 영향으로 한반도에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군함조는 암탉 크기의 몸에 2.3m 정도의 거대한 날개와 깊게 갈라진 꼬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시속 400㎞ 이상의 속도로 날아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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