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 계획
2012년 초에 착공, 2015년 4월 완공 예정

현대건설이 서구 화정2동 일대에 6천161억원 규모의 화정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2015년 7월로 예정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으로 활용된다. 2012년 상반기에 착공돼 2015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4월 30일 화정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총 조합원 2,651명 중 91.5%인 2,427명이 의견을 모아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규모로 총 35개동 3,727가구로 구성된다. 실내수영장과 휘트니스 센터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10년 2월 완공된 광주상무힐스테이트 이후 화정주공아파트 공사를 수주함으로써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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