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이후 4차례 분양에서 모두 청약대박
다대푸르지오 2차분 최고 경쟁률 114.4대1 기록
중소형 및 중대형 나눠 공급하며 효과 톡톡히 봐


대우건설이 부산에서 4연타석 ‘분양홈런’을 날렸다.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4차례 아파트 분양에서 모두 청약결과가 좋게 나타나서다.

대우건설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공급한 부산 ‘다대 푸르지오’ 2차분 청약을 받은 결과 최고 114.4대1의 경쟁률로 전 평형 순위내에서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45가구를 공급한 104㎡E형 및 G형은 3.7대1과 2.6대1로 1순위에서 마감 된데 이어 2순위까지 55가구가 남아있던 105㎡F형에는 3순위에서 무려 6,289건이 접수돼 114.4대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23가구를 공급한 121㎡형에도 3순위에서 271명이 몰렸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지난 3월 96%의 계약률을 기록하며 분양 완료된 당리푸르지오 2차분양에 이어 부산지역 중대형 평형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린 셈이 됐다. 대우건설은 부산 당리동과 다대동에서 중소형 및 중대형 평형을 두차례로 나눠 분양해 톡톡한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대우건설은 다대 푸르지오 2차 분양분에 발코니 외부창호 및 주방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지원한다. 계약금 10%는 계약시 5%, 1개월 내 5%로 나눠 낼 수 있다.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2년 9월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4월8일 발표되는 당첨자를 대상으로 4월13일부터 사흘간 지하철 1호선 사하역 인근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분양 문의:(051)205-8200>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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