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계약조건 변경시 기존 계약세대까지 소급 적용
현재 중도금 전액 무이자,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중


한라건설은 청주 용정지구에 분양중인 한라비발디 아파트에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란 향후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시장상황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분양조건을 변경하게 될 경우, 기존 계약세대까지 소급해 변경된 조건을 적용해 주는 제도다. 다만, 블록별, 주택형별, 층별로 차등 적용된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신규 계약자들의 할인 혜택을 놓고 기존 계약자와 갈등을 빚는 분양 단지들이 많이 있다"며 "청주 용정지구 한라비발디는 처음부터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함에 따라 분양계약을 유보하는 수요자들이 안심하고 계약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실시로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별도의 자금 부담이 없이 계약할 수 있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에 있다.

‘청주 용정지구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지상 25층 16개동 총 1,400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 ▲84㎡A, B, C형 835세대, ▲101㎡A, B, C형 520세대, ▲134㎡A, B형 4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336번지(청주온천앞)에 위치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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