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 왓비컴즈 신상 정보 유출 위기 '네티즌의 반란'

입력 2010-10-05 수정 2014-09-03 02:03
[뉴스팀] 타블로의 학력 의혹을 제기한 왓비컴즈의 신상이 유출될 위기에 처해있다.

타블로의 학력의혹을 제기한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카페 운영자 왓비컴즈의 신상 누출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의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56세의 재미교포 김모 씨가 왓비컴즈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그 글에는 왓비컴즈가 김모 씨와 비슷한 환경으로 그의 포털 사이트 아이디와 글 쓰는 습관, 현재 두 딸이 있다는 점이 담겨있다.

문제는 확인 되지 않은 신상 정보가 왓비컴즈로 추정돼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는 점이다.

타블로의 학력논란을 넘어서 여러 사람의 신상 공개로 인해 그와 무관한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도 있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왓비컴즈도 학력 인증해라”, “왓비컴즈는 당해도 싸다”라는 의견과 “잘못을 떠나서 이런 식의 일반인 정보노출은 위험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0월3일 소설가 이외수는 ‘타진요’회원들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로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new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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