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굶주린 제주도민을 구한 여성 상인 김만덕(1739~1812년)의 표준영정이 나왔다. 제주도는 13일 문화체육관광부 동상영정심의위원회가 윤여환 충남대 교수가 제작을 맡은 김만덕 표준영정을 대상으로 네 차례 심의를 거쳐 지난 7월21일 국가 표준영정 제82호로 지정했다. 김만덕 영정은 정조를 알현한 50대 후반 당시의 후덕하고 인자한 표정을 한 전신 입상으로 가로 110㎝,세로 190㎝ 크기의 견본채색 작품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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