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수도권 고속철도 수서~평택 구간 건설사업 2개 공구의 실시설계 적격자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GS건설 컨소시엄을 각각 선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수서~평택 간 수도권 고속철도는 총 61.1㎞로 9개 공구 중 턴키(설계 · 시공 일괄 입찰) 구간인 2개 공구에 대한 실시설계 적격자를 이번에 뽑았다.

상갈~동탄 6.1㎞ 구간은 현대산업개발과 경남기업,태성건설 등으로 이뤄진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평택~경부고속철 4.5㎞ 구간은 GS건설과 남광토건,한라건설 등으로 구성된 GS건설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2014년 수서~평택 구간이 완공되면 수서에서 부산까지 1시간59분,목포까지는 1시간49분이 걸린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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