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소녀시대 티파니가 최고 스타의 모습으로 고향 땅을 밟았다.

티파니(스테파니 황)는 1989년 8월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으며, 로스엔젤레스에서 거주한 바 있다. 이후 ‘소녀시대’ 데뷔를 위해 한국으로 건너와 활동 중이다.

2007년 1집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티파니는 4년 만에 ‘아시아의 NO1 걸그룹’이라는 닉네임과 함께 또 하나의 인기그룹 멤버로 돌아오게 됐다.

4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각)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SMTOWN LIVE ’10 WORLD TOUR in LA' 관련 기자회견에서 티파니는 “태어난 미국에서 공연을 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많은 분들이 안 오시면 어떡하나 고민했는데, 너무 큰 관심을 주셔서 기쁘고 감사 드린다”라고 감격해 했다.

이날 공연 무대에 오른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으며, 현지 팬들의 큰 환호를 얻기도 했다.

특히 아시아의 9명의 소녀에 남성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함성과 함께 춤을 따라 추며 열광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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