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전통 건축양식 기법 적용..한국 전통건축방식 맞춰 조성
면적 1092m², 둘레 길이 117.181m(외), 83.252m(내)..국내 최대 규모

롯데부여리조트의 콘도미니엄 앞에 조성된 원형회랑이 한국기록원을 통해 ‘국내 최대 한옥 원형회랑’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롯데부여리조트(주)는 지난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빌딩에서 롯데부여리조트㈜ 김창권대표와 한국기록원 김덕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형회랑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원형 한옥회랑'은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전통 건축양식의 기법을 고스란히 적용해 한국 전통건축방식에 맞춰 조성됐다. 실제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설계된 만큼 현대적인 세련미과 고전미를 아우른 건축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원형회랑의 전체 면적이 1,092m², 둘레 길이 117.181m(외측), 83.252m(내측)로 국내 최대 규모라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부여리조트㈜ 김창권 대표는 “이번 공식인증을 통해 과거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원형 한옥회랑의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백제시대 대표 유물로 꼽히는 산수문전에서 모티브를 얻은 콘도미니엄의 디자인 컨셉트와 조화를 이뤄 충남권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들어서는 롯데부여리조트는 국내 최초 역사문화 복합 테마리조트로 오는 9월 2일 개장하는 콘도미니엄을 비롯해 자연친화적 골프장, 프리미엄아울렛, 스파빌리지&센터, 롯데어린이월드 등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로 꾸며진다.

특히 지난 6월 착공에 들어간 롯데 스카이힐 부여C.C는 18홀 규모에 수변형 아웃코스와 산악형인코스로 나뉘어져 조성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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