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전담관리하는 '수산자원사업단'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22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5월 17일 수산자원관리법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수산자원사업단 설립위원회가 구성돼 지난 19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회 운영규정을 의결했다.

정부는 수산자원사업단이 설립되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산자원 관리가 이뤄져 연안어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나뉘어 진행되던 수산자원조성사업이 통합돼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수산자원관리위원회'도 곧 구성한다.

위원회는 연근해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총허용어획량(TAC) 설정 등 수산자원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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