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1일 임대비용 200만원
전시회 박람회 지역축제 등에 효과적


옥외광고 전문업체인 ㈜타스티비(대표:유형선)는 전시∙박람회나 지역축제 등에서 단기간 사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핀TV의 렌탈 사업에도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스핀TV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된 원통형 LED 전광판으로 원통형 콘솔 내부에 일정 간격으로 LED 바(BAR)를 설치 후 내부 기체를 회전시켜 눈의 잔상효과로 영상을 구현하는 신개념 디스플레이다.

영상은 약 137인치의 대형 스크린을 원기둥 둘레에 부착한 형태로 구현되며 스크린을 2개로 분할해 서로 다른 콘텐츠 재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평판형 전광판에 비해 약 1.3배의 밝기이며 기기 설치 시 사용면적이 1평 미만에 불과해 콘서트, 전시∙박람회, 지역축제 장소 등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마이크 및 캠코더 연결을 통한 외부입력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것도 스핀TV의 또 다른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기기 외부에는 스틸이나 PET 형태의 별도 부착물로도 디자인 할 수 있다.

타스티비는 올 하반기부터 스핀TV 렌탈 대리점을 확보하고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렌탈비용은 하루에 200만원, 3일 500만원, 7일 900만원, 15일 1,400만원,30일 2,000만원으로 운송 및 설치 철거비용은 별도다.

타스티비 유형선 대표는 “스핀TV는 시야 각에 영향을 많이 받는 기존 디스플레이와 달리 모든 방향에서 동일한 화질 시청이 가능해 집객이 많은 장소에도 눈에 잘 띤다”고 밝혔다.
<문의 : (02)563-6404>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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