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엽기서현'의 등장에 줄행랑을 쳤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서는 방청객으로 씨엔블루가 참여, 멤버 정용화가 김지호의 깜짝 등장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응원 차 자리를 비운 원조 왕비호 윤형빈 대신 '왕비호'로 변신한 송준근은 "정용화가 나온다고 해서 오늘 특별히 소녀시대 서현씨를 모셨다"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현에 대해 언급했다. 이때 엽기여장 '세뇨리따'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 김지호가 '엽기 서현'으로 분장하고 등장한 것.

엽기 서현으로 깜짝 변신한 김지호의 모습에 정용화는 포복절도했다. 김지호는 정용화를 향해 "네가 분홍기타 안 사줘서 내가 내돈주고 샀다"며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용서커플의 에피소드 중 한 장면을 재연했다.

이어 김지호는 "우리는 조권-가인 커플에 비해 스킨십이 없다, 오늘 뽀뽀해줘"라며 정용화를 향해 달려들었다. 정용화는 입술을 내밀고 돌진하는 김진호의 얼굴에 화들짝 놀라 방청석 밖으로 줄행랑치는 진풍경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정용화는 얼마 가지 못해 엽기서현으로 변신한 김지호에게 잡혔고, 무릎에 앉은 김지호에게 '강제' 백허그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하지만 김지호는 온몸으로 거부하는 정용화의 몸부림 탓에 '볼키스' 조준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한편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원조 왕비호 못지않게 캐릭터를 소화한 송준근의 왕비호 곤잘레스 버전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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