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새 활동 안무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12일 비스트의 '스페셜(Special)' 안무를 담당한 프리픽스 하우신은 유투브와 자신의 홈페이지에 ‘B2ST -Special Official Practice Video’ 라는 제목으로 비스트 멤버들의 안무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스페셜(Special)'의 무대에서 카메라가 전부 담지 못했던 부분까지 멀티앵글로 촬영, 편집하여 보여줌으로써 비스트 멤버 각자의 모션이나 표정에 힘을 실어준 특이한 안무의 매력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비스트 여섯 명이 각자 다른 동작과 표정으로 어필하는 부분이나, 후렴구에서 바닥을 짚고 발차기를 하는 강렬한 안무를 다각도로 촬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스페셜(Special)의 안무는 6명의 ‘스페셜 가이’가 한껏 멋을 뽐내며 자신을 꾸미는 프리스타일 모션과 표정을 전체적인 축으로 하여 스토리텔링에 가까운 점층적 전개를 보여준다. 이는 반복적인 포인트 안무로 집약되는 아이돌 안무의 고정관념에서 과감하게 벗어난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다.

비스트는 스페셜(Special)무대에서 ‘MR 제거 동영상’으로 입증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독특한 안무와 한층 여유롭고 세련된 무대매너를 통해 “무대를 제대로 즐길 줄 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타이틀곡 쇼크(shock)에 이어 스페셜(Special)의 안무를 맡은 세계적 안무가 프리픽스 하우신은 “바쁜 스케줄에 많이 지쳐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연습 들어가면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열정과 안무에서 제일 중요한 표정까지 살려주는 센스를 가진 비스트”라며 각별한 애정과 격려를 드러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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