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청약
인천경제자유구역 가운데 하나인 송도국제도시에서 4개월 만에 분양되는 ‘코오롱 더프라우 2차’ 모델하우스에 연일 인파가 몰리고 있다. 지난 7일 문을 연 뒤 사흘간 총 3만 여명이 다녀갔다는 게 코오롱건설의 설명이다.

코오롱건설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14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계약은 24일부터 사흘간이다. 코오롱 더프라우 2차는 전 세대가 계약 1년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2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번지로 인천지하철 인천대입구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분양문의 1566-2770>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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