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까지 충남 천안 희망의 마을서 주택 12세대 건설
올 4분기에는 지난해 신종플루로 중단됐던 해외 해비타타도 진행

지난 2000년을 시작으로 11년째 해비타트 사업을 진행하는 삼성물산이 올해에도 집짓기 행사를 준비중이다.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은 충청남도 천안 희망의 마을에서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 12세대를 건설하는 ‘2010년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해비타트 사업에서는 주택 3개동 총 12세대를 비롯해 마을회관 1개동을 건설, 기증하게 된다. 보금자리 건축을 위한 봉사활동 외에 부지마련, 건축기술과 공사관리 등 건축 관련 다양항 노하우도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사업기간 동안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으로 특히 아파트 입주고객을 비롯해 건설관련 유관단체 소속 직원 등 외부인의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해 신종플루로 중단됐던 해외 해비타트 사업 역시 재개해 올해 4분기 인도에서 해외해비타트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 적극적인 해비타트 사업지원을 통해 인류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지속가능기업의 면모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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