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전자세금계산서가 시행되면서 관련업체들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우증권김평진 애널리스트는 22일 데일리보고서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방법 가운데 ASP 및 ERP 시스템을 이용한 분야가 관련 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분야의 관심 종목으로 더존비즈온(46,550700 -1.48%)과 케이엘넷, 가비아, 이크레더블을 꼽았다.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이용하는 사업자에 대한 세액공제와 합계표상 개별 명세서 제출 및 세금계산서 보관의무 면제 등의 혜택이 올해부터 시행돼 정부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김평진 애널리스트는 "법률의 규정과 각종 혜택 등으로 인해 2010년부터 본격적인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예상된다"며 "전자세금계산서관련 중계서비스(ASP) 및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 시장은 신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SP 및 ERP를 이용한 전자세금계산서의 발행은 시스템 구축 비용과 건당 발행요금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지만, 서비스 업체의 각종 부가서비스의 활용 및 편의 기능의 제공 등으로 편리하게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대부분의 기업들이 ASP 또는 ERP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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