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롯데건설, 농협중앙회 등 민간기업이 공동출자해 추진
기업도시 내 산업 및 연구개발용지 올 상반기쯤 분양완료 기대

(주)원주기업도시는 최근 제일약품(주), 진양제약(주)과 원주기업도시 지식산업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분양계약 대상은 원주기업도시 지식산업용지 선입주단지로 제일약품(주) 6만7,874㎡, 진양제약(주) 4만9,881㎡다. 제일약품(주)은 수도권 소재 공장을 원주기업도시로 이전하며 2010년 공장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원주기업도시는 제일약품, 진양제약 외에 ㈜바텍, 한국슈넬제약㈜ 등 약 15개 업체와 이전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거나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분양이 가능한 86만4000㎡의 기업도시내 산업 및 연구개발용지 대부분이 올 상반기쯤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주기업도시는 롯데건설, 경남기업, 벽산건설, 농협중앙회, 하나은행, 메리츠증권 등 민간기업이 공동출자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건강도시, 풍요로운 생활문화도시, 아름다운 친환경 생태도시’라는 주제 아래 ‘최고 수준의 미래형 첨단 의료․바이오 도시’를 컨셉으로 강원도와 원주시의 참여하에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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