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중동역과 도보 10분 거리 위치
역세권 위주 재건축 단지 공략..하반기에만 3곳 수주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은 지난 24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중동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부천시 중동 1-1구역 재개발사업을 단독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중동 1-1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780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25층 3개동 규모, 총 258세대를 짓는 사업이다. 공급면적 기준 ▲ 51㎡ 19가구 ▲ 76㎡ 40가구 ▲ 105㎡ 70가구 ▲ 106㎡ 90가구 ▲ 142㎡ 3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2010년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마치고, 2011년 상반기부터 이주, 철거와 함께 착공, 오는 2013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부천중교, 부곡중교, 상지초교, 부천서초교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부천 시민운동장과 시민회관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또 이마트, 현대백화점, GS백화점 등도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서울, 수도권의 역세권 중소규모 사업 위주로 적극 공략해 수주에 성공했다”며 “향후에도 일반 분양이 용이한 역세권 중소형 단지를 꾸준히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 7월 서울 지하철 9호선 증미역과 5분 거리에 위치한 강서구 염창동 웅지ㆍ오성연립 재건축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8월에는 1호선 안양역과 1분 거리인 안양시 안양동 청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단독 수주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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