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은 1991년 설립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특유의 마늘간장 소스와 국내 최초의 부분육 개념 도입 등으로 설립 당시부터 화제가 됐다. 창업 초창기부터 카놀라유를 사용하고,소스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국내산 천연재료만 쓰는 '웰빙치킨'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소스는 미국 FDA 지정연구소의 식품안전성 검사를 통과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식품업계 최초로 모든 메뉴에 품질 보증서를 부착하는 '소비자품질보증제'를 도입했다. 또 전국 1000여개 가맹점에 청결한 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통합방재 시스템인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맹점의 위생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엄선된 재료와 특유의 조리기법,전문화된 본사 시스템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브랜드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2007년 상반기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나서 미국 동부와 서부에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중국 상하이에 1호점을 냈다. 국내에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배달 중심의 소형 가맹점에서 탈피해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치킨레스토랑 형식의 중형 매장을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본사와 가맹점 간 유대 강화를 위해 투명경영을 하는 '교촌 경영가족주의'를 모토로 삼고 가맹점의 영업권 보호와 이익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 주니어'를 모델로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지방경찰청에 이어 올해는 서울지방경찰청과 '아동안전 지킴이집' 협약을 맺고 어린이를 위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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