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형 주방 길이 무려 3m 넘어
층간소음 적은 무량판구조로 시공


대우건설의 ‘당진 1차 푸르지오’실내평면은 주방과 거실을 넓게 뺀 게 인상적이다.

중대형 면적은 좌우로 방을 배치한 복도를 따라가다 만나는 널찍한 거실은 실내를 압도한다는 느낌이고 가장 작은 면적인 74㎡형은 실내 크기에 비해 커다란 주방이 돋보인다.

당진 1차 푸르지오는 기둥과 슬래브로 건물 뼈대를 구성하고 수평구조인 보(beam)가 없는 무량판 구조로 시공된다. 무량판 구조는 벽식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층간소음이 적은 게 특징이다.

당진버스터미널 근처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는 74,84,102,150㎡형 유닛이 마련돼 있다.

74㎡ 유닛에서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주방의 길이다. 발코니 확장을 했을 경우 주방길이는 3m이상 돼 보인다. 주방에 딸린 보조주방도 꽤 넓다는 느낌이다.

84㎡형은 전형적인 3베이 구조다. 거실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방을 배치해 전면 베란다에 면하게 하는 타입이다. 발코니는 광폭 수준으로 넓은 게 특징이다.
천정에 매입하는 시스템 에어컨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방 안방 거실 등 3곳에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다.

102㎡형은 거실(Living)-식탁(Dining)-주방(Kitchen)을 일렬로 배치하는 전형적인 LDK구조다. 주방과 이어지는 폭 얇은 아일랜드 식탁이 깜찍하다는 반응이다.

이 유닛은 타워형 동에 배치되는 구조로 복도식에다 거실이 넓은 게 특징이다. 거실에는 창이 두 곳이어서 양면조망이 가능하다.

150㎡형의 거실도 아주 넓어 실내 절반정도는 차지한다는 느낌이다. 거실 한쪽을 가변형으로 처리해놓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가변형 공간은 거실과 분리해 방으로 쓸 수도 있고 열어두고 취미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당진 1차 푸르지오에 난방 효율을 높여주는 콘덴싱 개별 보일러와 실별 온도 제어시스템, 절수형 위생가구 등을 채택해 에너지 낭비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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