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폭 발코니 확장으로 공간 활용도 높여
선시공 후분양으로 직접 보고 청약 가능

광명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모델하우스가 아닌 샘플하우스 방식으로 일반인에게 14일 오픈된다. 현재 현장 내 샘플하우스에는 82㎡, 115㎡, 135㎡, 187㎡ 등 4가지 주택형이 마련돼 있다. 일반분양되는 물량은 82㎡와 115㎡ 등 중소형이 70% 이상을 차지한다.

임대물량이 분양으로 전환된 일부 세대(25평)를 제외하고는 모든 세대가 발코니 확장형으로 시공돼있으며 확장형 세대에는 모두 안방 붙박이장과 일부 침실에도 붙박이장이 제공된다.
또 최고 2.4m에 달하는 광폭 발코니가 적용돼 확장에 따른 공간 확대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으며 세대별로 1개의 발코니에는 화단공간이 제공된다. 두산건설은 신청세대에 한해 화단을 채울 수 있는 경량토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82㎡의 경우, 화이트 인테리어가 적용돼 있어 깔끔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이다. 안방을 포함한 3개의 방과 거실, 주방, 2개의 욕실로 구성됐다. ㄱ자형 주방에다 옆으로 식탁공간을 따로 제공해 20평대치고 주방이 넓게 설계된 점이 눈에 띄었다. 안방에는 붙박이장이 시공돼 있다. 공간활용도가 높게 설계돼 젊은 부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115㎡는 판상형이 아닌 타워형 구조다. 현관에 들어섰을 때, 세로로 길쭉한 모양이다. 집 왼쪽으로 욕실과 파우더룸과 부부욕실을 갖춘 안방이 위치하며 오른쪽으로 침실2개와 거실, 주방이 자리한다. 안방에는 전면에 붙박이장이 설치된 것은 물론 파우더룸에 워크인 드레스룸도 따로 제공한다.

135㎡은 판상형구조의 3.5베이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은 물론, 환기까지 우수하다. 실제 샘플하우스에 들어가보면 앞뒤쪽 창문만 열어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 평형은 안방 앞뒤에 위치한 발코니 확장으로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주방은 식탁부분만 노출되고 씽크대부분은 가려지는 반 히든(hidden) 주방으로 설계해 주부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도록 했다. 다만 중대형 평형인 것에 반해 주방의 수납공간이 많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187㎡은 광폭발코니 활용이 가장 돋보이는 유닛이다. 안방에 위치한 발코니공간과 거실과 안방 사이의 포켓 발코니 공간의 경우, 바닥난방은 하되 공간을 구분짓는 문을 달아 공간활용도를 높임과 동시에 인테리어적 감각도 높였다. 거실이 크게 설계된 것이 눈에 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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