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앞두고 독거노인에 삼계탕 300인분 대접
사내 사회공헌 사이트 통한 기부금으로 선풍기 전달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초복을 앞두고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삼계탕 행사'를 가졌다.

포스코건설은 9일 서울 관악구와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250여명에게 삼계탕과 시원한 복수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 거동이 불편한 50여명의 독거노인 가정에는 삼계탕을 직접 배달했으며 사내 사회공헌 사이트에 조성된 직원 기부금으로 선풍기 15대를 구입해 생활이 넉넉하지 못한 가정에 전달했다.

포스코건설 사회공헌 담당 송상훈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삼복더위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도록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연탄배달, 사랑의 집짓기, 생활용품 지원 등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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