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미의 대명사' 히로스에 료코(28)가 속살이 훤히 비치는 대담한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나타나 일본은 물론 한국팬들에게도 구설수에 올랐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1일 일본 요코하마 칸나이홀에서 열린 제30회 요코하마영화제에서 영화 '오쿠리비토(굿' 바이)'에 함께 출연한 요 기미코와 여우조연상을 공동 수상했다.
그러나 이날 영화제에서 히로스에는 수상보다 민망한 패션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호치'가 찍은 히로스에의 '문제의 사진'은 블로거들에 의해 인터넷 상에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이혼한 히로스에는 패션과 행동에서 점점 과감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팬들 역시 "료코가 이혼 후 대담해진 것 같다"며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영화 '철도원', '비밀', 드라마 '속도위반 결혼',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03년 결혼과 출산으로 연예계 활동을 접었다 2005년 드라마 '슬로우 댄스'로 복귀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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