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국내 저명 경제학자들과 함께 개발한 경제 이해력 검증 시험 'TESAT'은 오는 11월2일 건국대(서울)에서 첫 시험을 치른다.

올해는 서울지역에서 시험을 치르고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한다. 시험 횟수도 분기마다 한 번씩 연 4회에 걸쳐 시행한다. TESAT은 취업을 앞둔 대학(원)생과 직장인 일반인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고등학생도 응시할 수 있다. 응시 자격이나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문제는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출제하며 시험 문항과 시간은 80문항 100분이다. 시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다. 응시료는 3만원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1회 시험은 오는 10월1~20일 접수한다. 이달 말 오픈 예정인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원서를 작성한 후 응시료를 결제하고 수험표를 출력하면 된다. 다른 시험과 마찬가지로 시험 당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등으로 신분 확인을 받는다. 답안은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으로 OMR카드를 작성해야 한다.

성적은 시험 한 달여 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적은 시험 점수와 등급(S등급과 1~5등급)을 동시에 부여하며 위·변조를 방지한 공인 성적표를 온라인으로 출력할 수 있다. 성적의 유효 기간은 2년으로 시험 후 2년까지 출력 가능하다. 문의(02)360-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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