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는 13일 아시아 담당 사장에 한국인 홍기명씨(50)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BOA 글로벌마켓 수석이었던 홍씨는 은퇴하는 콜름 매카시의 후임으로 홍콩에 주재하며 아시아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홍씨는 씨티은행 딜러 출신으로 투자은행에서 활동한 1세대이며 뱅커스트러스트에서 영업,파생상품,채권 분야의 부서장을 모두 역임했다.

2001년부터 3년간 JP모건 서울지점 대표를 지냈으며 2004년 JP모건 아시아지역 투자고객관리 본부장에 취임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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