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주하 앵커가 24일부터 마감뉴스인 '뉴스24'를 단독 진행한다.

그동안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 진행해온 김주하 앵커가 오는 23일까지만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뒤 24일 부터는 '뉴스24'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하 앵커가 진행을 맡게되는 '뉴스24'는 그동안 부장급 앵커들이 진행을 맡아왔으며 뉴스 편집권 역시 진행을 맡은 앵커에게 주어진다.

이에 김주하 앵커는 "'뉴스24' 앵커는 앵커와 뉴스PD 1인 2역을 해야 한다. 앵커로서 무척 매력있고 욕심나는 자리지만 반면 부담이 크다. 주위 선배들도 '너 잘 할 수 있겠냐'고 걱정해 주신다"며 설레이지면서도 부담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평소 가장 닮고싶은 방송인으로 손석희를 꼽는 김주하 앵커는 아나운서로 출발해서 '뉴스데스크'앵커를 거쳐 기자직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출산이후 주말 9시 '뉴슫스크' 단독 진행자를 거쳐 마감뉴스인 '뉴스24'의 최연소 앵커에 이르는 행보를 보이며 끝없이 도전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평일 MBC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성수 앵커도 21일까지만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성수ㆍ김주하 앵커의 후임은 사내 공모를 통해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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