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7 골든디스크'에서 소녀시대가 원더걸스를 제치고 여자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시상식에서 라이벌 원더걸스를 따돌리고 애니콜 신인상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신인상을 받은 후 "정말 받고 싶은 상이었다. 영광이다"며 "소속사 관계자와 부모님께 감사하다. 또 '소녀시대'라는 노래를 허락해준 이승철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17일 열렸던 MKMF 시상식에서 원더걸스에게 신인상을 내 준 바 있다.

이로써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각각 신인상을 한번씩 나눠 갖게 됐다.


한편, 이날 신인상은 소녀시대 외에 윤하와 FT아일랜드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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