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프레시젼(전기전자업종),다산(기계금속업종),태광산업(섬유봉제의복업종),동원에프앤비(기타제조업)를 비롯 107개 기업이 개성공단의 본단지 입주업체로 선정됐다.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5일까지 분양 신청을 받은 개성공단 본단지 1단계 134개 필지 중 107개 필지에 대한 입주예정자를 선정,19일 공고했다.

심사 결과 최고 득점자가 2명 이상인 27개 필지는 21일 추첨으로 입주예정자가 결정된다.

토공은 규모가 비교적 큰 기업들을 대상으로 분양한 선도기업 용지에는 이들 4개 업체를 선정했다. 만선 좋은사람들 코튼클럽 에스제이테크 재영솔루텍 로만손 평안 대화연료펌프 한국마이크로휠터 등 이미 개성에 공장을 운영 중인 10개 업체도 추가 분양을 신청해 선정됐다. 또 탠디 인지컨트롤스 한국단자공업 코맥스 양지사 명진화학 하나툴스 알파정밀 한미타올 남양인터내셔날 아주양말 성화물산 삼양모피 한국백신 에이스힌지텍 한미스위스광학 등도 입주업체로 확정됐다. 아파트형공장 6개 필지 중 3개 필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BK전자 건우피엠에 각각 분양됐다.

계약일은 오는 25~29일이며 토공은 내달 12일 개성 현지에서 입주 업체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연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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