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홍수아' 박보영이 연예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해 5.18 민중항쟁을 그린 홍보영상물 '선생님과 함께 하는 5월 이야기'에 출연을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에 입문했다.

이어 박보영은 EBS에서 24부작으로 방영된 청소년 미스터리 드라마 '비밀의 교정'에서 밝고 철없는 청소년 차아랑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드라마 방송에 본격적으로 얼굴이 알려졌다.

EBS 청소년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박보영은 SBS 드라마툰 '달려라 고등어'에서 심청아역에 캐스팅됐다.
드라마툰이란 드라마에 만화적 기법을 입힌 것으로 기존 시트콤과는 다른 형태의 장르로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분야다.

SBS 드라마 툰 '달려라 고등어'는 방송 당일 방송 보류라는 초유의 사태를 빚기도 했었다.

여러번 협의안을 놓고 의견을 조율해 왔지만 해결점을 좀처럼 찾기 힘들었던 '달려라 고등어'는 지난 5월 11일 SBS와 공동 외주제작사 젤리박스 & 이기진미디어가 원만하게 합의점을 찾아 방송 하루 전에 방송 재개가 결정됐었다.

박보영은 최근 SBS 드라마 '마녀유희'에서 주인공인 유희(한가인)의 어린시절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의 공익광고를 비롯해 의약, 의류, 제과 등 기업체의 CF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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