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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카운트(대표 김신래 www.ecount.co.kr)는 매출 2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전사적 자원관리(ERP)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ERP 소프트웨어를 개별적으로 구매하거나 별도의 다운로드 설치 없이도 인터넷만 접속해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ERP 서비스는 국내 유일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

김신래 대표는 "별도의 커스터마이징(고객사의 시스템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없이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표준화했다"며 "또한 선택 기능을 통해 해당 기업에 맞게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에는 경리회계, 인사급여, 세무, 영업판매, 구매자재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이 기본으로 담겨있다.

한 개 버전의 S/W를 8년여간 지속적으로 매주 목요일 새로운 기능을 올리는 무한 업그레이드 체제를 유지한다.

월 사용료가 4만원이라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김 대표는 "대부분의 ERP 회사들이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고가의 소프트웨어 판매에 집중하지만, 우리는 한 개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몇 천만원 상당의 ERP를 사용하다 도입에 실패해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로 바꾼 사례가 많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재 이 회사의 ERP 솔루션은 2000여개의 중소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월 500개 기업 가입이 올해의 목표다.

이 회사는 현재 모바일 재고 및 물류관리에 필요한 ERP 기능 개발과 보완에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 및 베트남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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