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새로 바꾼 아파트 브랜드로 첫 분양에 나선 서울 성동구 '서울숲 힐스테이트'가 모든 평형에서 1순위 마감했다.

특히 35B평형의 경우 청약 경쟁률이 193.5 대 1을 기록하는 등 실수요자들이 주로 찾는 중소형 평형에 청약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정부의 '11·15 부동산 대책'이 발표난 이날 1순위자를 대상으로 18~92평형 445가구에 대한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국민은행 접수분(기타 은행분을 뺀 잠정 집계)만으로도 평균 46.7 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이 마감됐다.

이는 올해 서울지역 신규 분양 단지 가운데 최고 경쟁률이다.

이날 청약 결과 24A평형(21가구)과 35A평형(19가구)도 각각 100 대 1을 넘어서는 등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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