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보험료는 보험사 간 별 차이가 없다….' '가입 90일이 지나야 보장받는다….' 정말일까?

인터넷 보험서비스업체인 인슈넷은 23일 "암 보험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일반인이 잘 모르거나 오해하는 것이 많다"며 암 보험에 대해 꼭 알아둬야 할 내용을 소개했다.

우선 암 보험료 역시 다른 보험처럼 보험사별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똑같은 보험금을 보장하면서도 보험사 간 보험료는 최고 40%까지 차이가 난다.

암 보험 손해율이 높아져 암 보험이 없어진다는 것도 잘못 알려진 사실.일부 보험사가 암 보험 판매를 중지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상품 변경이나 보험료 조정을 위한 것일 뿐이다.
가입 90일이 지나야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

상피내암 경계성종양 등은 암 보험 가입 직후 발병해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만 15세 미만이 가입하는 어린이보험의 암 치료비는 가입 직후 바로 보장받는다.

다만 성인은 암 보험 가입 후 90일이 지나야 보장받을 수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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